[주간 증시 전망] 美 9월 금리인하 확정…채권 투자는 단기로? 장기로?

윤진섭 기자 2024. 9. 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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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주간증시전망' - 임재균 KB증권 연구원

미 연준이 통화정책을 바꾸는 피벗을 단행할 9월이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주말 미 연준이 중시하는 물가지표인 7월 개인소비지출 PCE 가격지수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완만한 오름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죠. 게다가 7월 개인소비는 견조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9월 금리 인하폭은 얼마나 될까요. 관심은 6일 발표될 8월 고용지표에 모아집니다. 연말까지 금리인하가 얼마나 이뤄질지, 금리가 낮아질 경우 채권 투자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지 임재균 KB증권 연구원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지난주 말, 연준이 가장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7월 PCE 가격지수가 발표됐는데, 어떻게 나왔나요? 

Q. 이번 주 미국 고용지표가 발표될 텐데 연준이 9월 금리인하를 확실시했지만 변수는 없을지요? 

Q. 금리인하는 확실하고 이제는 얼마나 인하를 할 거냐가 쟁점인데, KB에서는 어떻게 전망하고 있나요? 

Q. 금리인하기에 들어서면 강달러 시대 저물고 올 하반기 달러 약세가 지속될까요? 

Q. 미 연준이 금리인하를 하고 나면 한은도 금리 향방을 결정해야 할 텐데, 한은의 연내 첫 금리인하는 언제쯤으로 예상하시나요? 이유는요? 

Q. 여태까지 미국 금리 인하기가 1990년부터 다섯 차례 있었습니다. 그때는 채권이 어떻게 반응했나요? 

Q. 그렇다면 다가오는 9월 금리인하를 두고 채권 투자 전략은 어떻게 가져가는 게 좋겠습니까, 전통적인 방법으로는 주식 60에 채권 40을 가져가라고 하고 보통 배당투자로 많이 들어가는데요? 

Q. 일각에서는 채권 수익률이 이미 고점을 찍은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던데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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