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서비스원, 제2차 청렴도민감사관 운영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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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하 사서원)은 2일 조직 내부 통제 체계 기반 마련 및 청렴한 조직 운영을 위해 제2차 청렴도민감사관 운영회의를 열었다.
청렴도민감사관 제도는 도민과 함께하는 민관합동형 감시체계로 도민이 참여하는 열린감사 시스템을 구축하고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위법·부당사항에 대한 여론과 의견·수렴으로 민원행정 서비스 질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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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하 사서원)은 2일 조직 내부 통제 체계 기반 마련 및 청렴한 조직 운영을 위해 제2차 청렴도민감사관 운영회의를 열었다.
청렴도민감사관 제도는 도민과 함께하는 민관합동형 감시체계로 도민이 참여하는 열린감사 시스템을 구축하고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위법·부당사항에 대한 여론과 의견·수렴으로 민원행정 서비스 질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문성을 갖춘 외부위원 5명으로 구성된 청렴도민감사관은 사서원의 불합리한 제도·관행·업무절차 등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선 ▲일상감사 재규정 보완 ▲자체종합감사의 내실있는 운영 위한 개선방안 논의 ▲소극행정 신고센터의 효과적인 운영방안 제시 등 관습화된 행정을 지양하고 능동적으로 일해달라는 위원들의 주문이 이어졌다.
안혜영 사서원장은 “그동안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경기도 감사협의체 참가 및 활동, 자체종합감사 강화 및 복무기강을 확립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왔다”며 “오늘 청렴도민감사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도민과 임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진 기자 twogeni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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