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봤다, 조심해”…머리 기른 정준영, 프랑스서 또 목격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4. 9. 2. 1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버닝썬 게이트'의 주요 인물로 성범죄로 실형을 살고 올해 3월 출소한 정준영의 근황이 또 전해졌다.

1일 한 누리꾼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얘들아. 파리에서 정준영 봤어. 조심해"라며 사진과 5초 분량의 영상을 올렸다.

정준영은 출소 후 클럽에서 포착된 근황을 전해지기도 했다.

지난 7월 온라인상에는 정준영의 근황이 담긴 사진과 글이 화제가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X 캡처]
‘버닝썬 게이트’의 주요 인물로 성범죄로 실형을 살고 올해 3월 출소한 정준영의 근황이 또 전해졌다.

1일 한 누리꾼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얘들아. 파리에서 정준영 봤어. 조심해”라며 사진과 5초 분량의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정준영은 머리카락을 어깨까지 기른 모습이다.

정준영은 자신이 촬영당하고 있는 것을 알아차리고 고개를 돌리며 카메라를 피했지만, 이미 그의 얼굴이 찍힌 상태였다.

정준영은 출소 후 클럽에서 포착된 근황을 전해지기도 했다. 지난 7월 온라인상에는 정준영의 근황이 담긴 사진과 글이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발에 수염을 기른 정준영의 모습이 담겼다.

프랑스 리옹에서 정준영이 포착됐다고 밝힌 한 누리꾼은 “본인이 한국에서 유명한 가수인데 이름 준(Jun)이라고 소개했다 한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