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드림타워, 월간 매출 사상 첫 500억원대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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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리조트 제주드림타워가 8월 사상 처음 월간 매출 500억 원을 넘었다.
제주드림타워를 운영하는 롯데관광개발은 8월 호텔(별도 기준)과 카지노 양대 부문의 동반 판매 호조에 힘입어 505억49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드림타워 카지노는 8월 330억1200만원의 순매출(총매출에서 에이전트 수수료 등을 뺀 금액)을 기록하면서 처음으로 300억 원대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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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드림타워를 운영하는 롯데관광개발은 8월 호텔(별도 기준)과 카지노 양대 부문의 동반 판매 호조에 힘입어 505억49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종전 최고 실적이었던 5월 410억5600만원을 경신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의 321억5800만 원에 비해서는 약 183억 원 상승했다.
부문별로는 최대 캐시카우인 카지노 부문(드림타워 카지노)에서 매출과 드롭액,이용객수 등 전 부문에서 역대 최고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는 대약진을 보였다. 드림타워 카지노는 8월 330억1200만원의 순매출(총매출에서 에이전트 수수료 등을 뺀 금액)을 기록하면서 처음으로 300억 원대에 올라섰다. 누적 순매출도 1924억11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2배이상 늘었다. 테이블 드롭액(카지노고객이 칩으로 바꾼 금액)과 카지노 이용객수도 각각 1595억7900만원과 3만7494명으로종전 최고 기록(각각 지난해 10월 1,434억4,800만원, 지난7월 3만4,275명)을 모두 경신했다.
호텔 부문도 175억3700만원의 매출(별도 기준)로 지난해 8월의 142억5200만 원과 비교해 33억원 이상 늘었다. 객실 판매도 4만947실로 첫 월간 4만실 판매시대를 열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 적극 유치를 위한 글로벌 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면서 “9월과10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의 국경절 등 국내외 연휴로 인한 특수가 있어 실적 행진은 계속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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