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 사고로 17살·32살 여성 2명 숨진 요코하마의 쇼핑센터

유세진 2024. 9. 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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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일본 요코하마(横浜)의 한 쇼핑몰에서 지난달 31일 17살 여고생이 뛰어내리면서 토요일 밤을 즐기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길을 걷던 32세 여성을 덮쳐 2명 모두 사망했다. 사진은 투신 사건이 일어난 요코하마의 쇼핑센터 앞에 경찰 통제선이 쳐진 모습. <사진 출처 : NHK>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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