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6·25 전사자 유해발굴

김영태 기자 2024. 9. 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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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32보병사단이 2일 충남 논산시 양촌면에 위치한 대둔산 짜개봉 일대에서 계룡·논산대대 장병 80여 명과 국방부 유해발굴 감식단 전문요원 등이 함께 6·25 전사자 유해발굴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10월 11일까지 5주 간 유해발굴 작업이 진행되는 대둔산 일원은 1950년 9월부터 1955년 1월까지 대둔산에서 활동하던 좌익무장유격대(빨치산)를 진압했던 장소로 국군과 경찰, 의용대, 지역주민 등 1300여 명이 전사했으며 미수습 전사자가 116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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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32보병사단이 2일 충남 논산시 양촌면에 위치한 대둔산 짜개봉 일대에서 계룡·논산대대 장병 80여 명과 국방부 유해발굴 감식단 전문요원 등이 함께 6·25 전사자 유해발굴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10월 11일까지 5주 간 유해발굴 작업이 진행되는 대둔산 일원은 1950년 9월부터 1955년 1월까지 대둔산에서 활동하던 좌익무장유격대(빨치산)를 진압했던 장소로 국군과 경찰, 의용대, 지역주민 등 1300여 명이 전사했으며 미수습 전사자가 116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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