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차익만 최소 60억원" 최지우, 399만원 원피스입고 리치 언니 인증

류예지 2024. 9. 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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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고급스런 룩을 선보였다.

당시 최지우는 브랜드 P사의 카멜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우아함을 뽐냈다.

한편 최지우는 1998년 1월에 분양받은 청담동 빌라 복층 세대(전용면적 59평형)를 지난해 여름 약 74억원에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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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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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고급스런 룩을 선보였다.

최근 최지우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영화 홍보활동을 소화하는 모습을 올렸다.

당시 최지우는 브랜드 P사의 카멜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우아함을 뽐냈다. 면 혼방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터치감을 선사해주고 허릿단의 탈착 스트랩으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같은 톤의 이너슬립이 함께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399만원을 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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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지우는 1998년 1월에 분양받은 청담동 빌라 복층 세대(전용면적 59평형)를 지난해 여름 약 74억원에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빌라를 매입한 매수자는 효성빌라 단지 재건축 시행사인 부동산개발업체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최지우가 매매가 공시 이전에 빌라를 매입해 정확한 시세차익은 알기 어렵다면서도, 인근에 위치한 청담동 삼익아파트의 1998년 매매가가 1억7500만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최소 60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남겼을 것으로 추정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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