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서 오래 함께"…카카오페이 '오래오래 함께가게 시즌2'

김민석 기자 2024. 9. 2. 18: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페이(377300)의 소상공인 상생 캠페인 '오래오래 함께가게-서울숲 시즌2'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시즌1 집계 결과 누적 방문자 5만 2000여 명, 매출 1억 원 이상을 기록하며 소상공인 브랜드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며 "

매 시즌마다 경쟁력 높은 소상공인 브랜드를 발굴하고 백화점과 쇼핑몰,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등 입점사 홍보∙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숲 언더스탠드애비뉴 팝업숍…53개 신규 브랜드 선발
시즌1 38일간 온오프 방문자 5.2만명·매출 1억원 초과 달성
카카오페이 오래오래 함께가게 시즌2 서울숲 진행(카카오페이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카카오페이(377300)의 소상공인 상생 캠페인 '오래오래 함께가게-서울숲 시즌2'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오래오래 함께가게는 카카오페이와 함께일하는재단이 손잡고 진행하는 함께하는 전국 소상공인을 오프라인 판로지원 사업이다.

시즌2 첫 번째 팝업스토어는 서울숲 언더스탠드애비뉴에서 29일까지 운영한다.

카카오페이는 올해 6월 24일부터 7월 31일까지 약 5주간 더현대 서울과 건대 커먼그라운드 등에서 시즌1을 운영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시즌1 집계 결과 누적 방문자 5만 2000여 명, 매출 1억 원 이상을 기록하며 소상공인 브랜드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며 " 매 시즌마다 경쟁력 높은 소상공인 브랜드를 발굴하고 백화점과 쇼핑몰,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등 입점사 홍보∙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카오페이 오래오래 함께가게 시즌2 서울숲 진행(카카오페이 제공)

카카오페이는 팝업스토어를 찾은 이용자들과 입점 소상공인들을 위해 현장 이벤트를 연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시 카카오프렌즈 부채를, 현장 사진을 SNS에 인증하면 춘식이 캐릭터 풍선을 준다.

1만 원 이상 결제 시 대형캡슐 뽑기 기회를, 5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0만 원 상당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온라인몰도 시즌2에 맞춰 새로 단장했다. 회사는 온라인몰 내 브랜드 인터뷰 코너를 신설하고 소상공인 브랜드 스토리를 자세히 볼 수 있도록 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소비자들과 소상공인 브랜드가 만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지역에 판로를 마련하고 있다"며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도록 상생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