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마약' 유아인 내일 1심 선고…징역 4년 구형

김예린 2024. 9. 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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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유아인 씨의 1심 선고가 내일(3일) 나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내일(3일) 오후 2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유 씨의 선고 공판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유 씨는 프로포폴과 케타민 등 네 종류의 마약류를 181차례에 걸쳐 상습 투약하고, 수면제를 타인 명의로 불법 처방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앞서 유 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예린 기자 (yey@yna.co.kr)

#유아인 #마약 #프로포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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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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