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24시간 남편 없이 육아 “사는 게 아냐” 한숨

김명미 2024. 9. 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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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9월 1일 '�p�' 채널에는 'ENFP 엄마가 24시간 육아하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황보라는 집에서 인사를 전하며 "우인이 엄마다. 평일에는 육아 도우미 선생님께서 저희 육아를 도와주시는데, 오늘 같은 주말에는 저희 부부가 온전히 아이를 맡아 육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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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채널 캡처
‘�p�’ 채널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황보라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9월 1일 '�p�' 채널에는 'ENFP 엄마가 24시간 육아하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황보라는 집에서 인사를 전하며 "우인이 엄마다. 평일에는 육아 도우미 선생님께서 저희 육아를 도와주시는데, 오늘 같은 주말에는 저희 부부가 온전히 아이를 맡아 육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보낸 지 3개월차다. 다음주면 100일"이라며 "100일 전에 24시간을 기록해보겠다. 내일 아침까지 육아 파이팅을 해보겠다"고 전했다.

평소 황보라는 남편과 2교대로 주말 육아를 하지만, 이날은 촬영을 위해 홀로 육아에 나선 상황.

하루 종일 집안일과 아들의 잠투정으로 고생한 황보라는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다. 큰일났다. 다음주에 이모님도 가시는데"라며 한숨을 쉬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 차현우(본명 김영훈)와 결혼, 올해 5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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