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변우석, 내 생일날 팬티 선물해줘..너무 착하다"[라디오쇼]
김노을 기자 2024. 9. 2. 1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변우석과 친분을 과시했다.
2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홍석천은 변우석과 친분에 대해 "(변)우석이가 매해 내 생일 파티에 와서 축하해 준다"고 말문을 열었다.
홍석천은 또 "(변우석이) 생일 선물로 뭘 갖고 싶냐고 하길래 '팬티 갖고 싶다'고 했더니 팬티가 세 장 들어 있는 속옷 세트를 선물해 줬다"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변우석과 친분을 과시했다.
2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홍석천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홍석천은 변우석과 친분에 대해 "(변)우석이가 매해 내 생일 파티에 와서 축하해 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DJ 박명수가 "우석이라고 부를 정도면 굉장히 친하다는 뜻 아니냐"고 묻자 홍석천은 "친하다. 우석이는 정말 착하고 예의도 바르다"고 답했다.
이어 "내가 항상 (변우석에게) 배우를 하라고 했었다. 배우로 크게 성공할 얼굴이었다. 그런데 그 당시엔 (변우석이) 모델에 재미를 느끼다가 나중에 굉장히 노력해서 배우가 됐더라"고 설명했다.
홍석천은 또 "(변우석이) 생일 선물로 뭘 갖고 싶냐고 하길래 '팬티 갖고 싶다'고 했더니 팬티가 세 장 들어 있는 속옷 세트를 선물해 줬다"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타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힙한 부부..현아♥용준형, 10월 결혼 앞두고 웨딩 화보 공개 - 스타뉴스
- "빅뱅 완전체 실화?"..지드래곤·태양·대성, 감격의 '쓰리샷' - 스타뉴스
- '율희와 이혼' 최민환, 子 높은 스트레스→성장 더딤에 '심란' - 스타뉴스
- 황정음, 다시금 꺼내든 섹시 비키니..몸매가 역시 - 스타뉴스
- 변우석♥장도연, 오늘부터 1일? "너 좋아하나 봐"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출격..본격 글로벌 행보 - 스타뉴스
- 박나래, 기안84와 썸 진짜였다..최측근도 증언 "둘이 진심" - 스타뉴스
- 김수현→김준수·토니안도..故송재림 빈소 앞 채운 '애도 물결' [스타현장][종합]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가관이다 [★FOCUS] - 스타뉴스
- "故 송재림 사망 직전까지 신상털이+협박"..日 사생팬, 계정 폭파 후 잠적 [종합]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