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 "딥페이크 제작·유포 모니터링 중, 모든 법적 조치 진행"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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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가 딥페이크 관련 엄중 대응을 예고했다.
2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들과 관련하여 부적절한 딥페이크(AI기반 합성 영상물)제작물이 제작 및 유포되고 있는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인격과 명예에 심각한 위해를 미치는 모든 불법행위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강경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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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딥페이크 관련 엄중 대응을 예고했다.
2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들과 관련하여 부적절한 딥페이크(AI기반 합성 영상물)제작물이 제작 및 유포되고 있는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광범위하고 악의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해당 불법행위를 계속 모니터링 하고 불법 영상물을 삭제/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형사절차를 포함하여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인격과 명예에 심각한 위해를 미치는 모든 불법행위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강경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8일 딥페이크 성범죄 특별 집중 단속 이후 일주일 만에 88건의 신고를 접수했다. 피해자는 51명인 것으로 파악되는 가운데, 경찰은 피의자 24명을 특정해 본격 수사를 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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