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격차해소특위 첫 회의..."모두에 맞춰진 복지"

임성재 2024. 9. 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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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당 격차해소특별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경제·사회·교육 등 분야별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습니다.

특위 위원장을 맡은 조경태 의원은 회의 뒤, 국민의힘 격차 해소는 모두에게 똑같은 복지가 아니라, 모두에게 맞춰진 복지라고 강조했습니다.

특위는 오는 10일 부산대를 찾아 지역 대학생들의 취업 격차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여는 등 현장 간담회 일정을 이어간단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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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당 격차해소특별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경제·사회·교육 등 분야별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자유주의 정당으로 우상향의 성장을 추구하지만, 그 과정에서 현실의 삶을 고민하고 개선하는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위 위원장을 맡은 조경태 의원은 회의 뒤, 국민의힘 격차 해소는 모두에게 똑같은 복지가 아니라, 모두에게 맞춰진 복지라고 강조했습니다.

특위는 오는 10일 부산대를 찾아 지역 대학생들의 취업 격차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여는 등 현장 간담회 일정을 이어간단 계획입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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