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지역주민 대상 컴퓨터교실 시행

이영균 2024. 9. 2. 1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오는 10일 지역주민에게 정보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주민 컴퓨터교실'을 개설한다고 2일 밝혔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스마트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이 디지털기기에 친숙해져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오는 10일 지역주민에게 정보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주민 컴퓨터교실’을 개설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997년부터 시행한 ‘지역주민 컴퓨터교실’은 평소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채널A의 ‘행복한 아침, 떴다 우리동네-울진편’에 소개되기도 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 전경. 한울본부 제공
교육은 제1기 스마트폰 활용(기초)(9월~10월), 제2기 스마트폰 활용(동영상 편집)(10월~12월)으로 총 2기의 과정이다.

매주 화·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한울 교육훈련센터 건물 1층 OA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지역 내 ICT 전문가가 강의를 진행한다.

사전 접수는 한울본부 ICT부로 전화하면 가능하고 10일 개설 당일에는 현장 접수도 받을 예정이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스마트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이 디지털기기에 친숙해져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진=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