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KAIST, 제2차 국제 인류세 심포지엄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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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제2차 국제 인류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류세를 투사하기: 다학문적 접근'을 주제로 열린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오는 6일 오룡관에서 '한국 수학의 새 지평: GIST의 수리과학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GIST 수리과학과 설립·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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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제2차 국제 인류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류세는 지구 온난화 같이 인류의 활동으로 초래돼 오래도록 흔적을 남기는 지구 환경의 변동을 지칭하는 용어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류세를 투사하기: 다학문적 접근’을 주제로 열린다. 2일부터 3일간 인류세에 관한 토론과 미디어 아트 특별전이 이어진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오는 6일 오룡관에서 ‘한국 수학의 새 지평: GIST의 수리과학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GIST 수리과학과 설립·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내년 1월 설립 예정인 GIST 수리과학과의 중장기 발전 전략을 세우고, 수학 연구와 교육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 기조강연은 금종해 고등과학원 석학교수와 노도영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위사업청은 2일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미래국방 가교기술개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초·원천분야 국가연구개발 성과를 활용해 효율적으로 무기체계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첫 지원과제로 4개 사업을 선정했다. 국방 기술정보 생성형 AI 시스템 개발과 전투기 위협 회피 지원 시스템, 전력반도체 국산화, 대잠 항공기·헬기 식별 기술 등이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경찰청과 함께 데이터 분석 교육 프로그램 과정을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KISTI의 내부 역량과 경찰청이 보유한 데이터를 연계해 치안현장 문제해결을 위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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