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청소년교육발전위, 지역 인재 육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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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청소년교육발전위원회와 2일 도교육청 5층 회의실에서 두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도내 청소년의 바른 인성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통한 미래 인재 육성에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 인재 육성과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 및 지원 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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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청소년교육발전위원회와 2일 도교육청 5층 회의실에서 두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도내 청소년의 바른 인성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통한 미래 인재 육성에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 인재 육성과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 및 지원 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정기적인 회의와 교류를 통해 협력 관계를 강화하며, 협약의 이행을 통해 공동 목표 달성에 힘쓸 예정이다.
이희경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다음 세대인 우리 학생들의 실력과 바른 인성을 키우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 학교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관, 시민단체, 지역사회의 지원과 인프라가 필요하다"면서 "전북 청소년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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