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 연인 송지은에게 "진심 사죄"…90도 고개 숙여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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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송지은 커플이 결혼을 앞두고 서로를 더 잘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박위와 송지은이 '결혼 전에 하는 딥토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 중 '남친/여친밖에 모르는 낯선 모임에서 나 말고 남들만 챙길 때'라는 주제가 나왔고, 송지은은 남자친구 박위에게 실제로 서운한 적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지난해 12월부터 공개 열애 중인 송지은과 박위는 오는 10월 결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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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송지은 커플이 결혼을 앞두고 서로를 더 잘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박위와 송지은이 '결혼 전에 하는 딥토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은 MBTI를 곁들인 밸런스 게임으로 가볍게 대화를 시작했다. 남사친 여사친 논쟁, 깻잎 논쟁 등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 중 '남친/여친밖에 모르는 낯선 모임에서 나 말고 남들만 챙길 때'라는 주제가 나왔고, 송지은은 남자친구 박위에게 실제로 서운한 적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송지은은 "나는 이건 상상했는데 너무 서운할 것 같다"고 운을 뗐고, 박위는 "이미 한 번 서운하셨다"고 말했다. 이에 송지은은 "비슷한 일이 있었던 적이 있다. 물론 서로의 오해가 조금은 있었다"고 맞장구를 쳤다.
이어 "내가 원하는 건 전체적인 그림을 해치지 않으면서 그 안에 나도 포함되어 있다는 걸 잊지 않는 거다. 너는 괜찮지? 나 이 사람들 챙길게, 이런 느낌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박위는 "내가 잘못했다고 했다"고 빠르게 사과했다. 그러면서 "난 지은이에게 반한 이유가 정말 많은데, 그중에 한 가지, 내가 어느 장소를 가고 어떤 모임을 가도 지은이를 혼자 내비둬도 알아서 잘 크는 콩나물 같은 그런 근성이 있다. 그날은 내가 막 교회에 데리고 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좀 정신없는 상황이기도 했고, 지은이가 또 지은이 친구들이 있어서, 나는 지은이가 지은이 친구들을 케어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건데 그게 내 오해였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이 자리를 빌어서 내가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90도로 고개를 숙였다.
한편 지난해 12월부터 공개 열애 중인 송지은과 박위는 오는 10월 결혼 예정이다.
iMBC 백승훈 | 사진출처 유튜브 위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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