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천 빠진 70대 남성 숨져…다슬기 채취하다 사고 난 듯

신관호 기자 2024. 9. 2. 18: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강원 원주천에서 수난사고가 발생, 1명이 숨졌다.

강원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9분쯤 원주시 단구동 원주천에서 수난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다.

이에 출동한 소방은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를 보인 A 씨(70대‧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A 씨는 끝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은 A 씨가 다슬기 채집을 위해 물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사고현장 수심이 2m인 점을 파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일 오후 강원 원주시 단구동 원주천에서 수난사고가 발생 70대 남성이 숨졌다. (강원도 소방본부 제공) 2024.9.2/뉴스1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2일 강원 원주천에서 수난사고가 발생, 1명이 숨졌다.

강원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9분쯤 원주시 단구동 원주천에서 수난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다.

이에 출동한 소방은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를 보인 A 씨(70대‧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A 씨는 끝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은 A 씨가 다슬기 채집을 위해 물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사고현장 수심이 2m인 점을 파악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