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날"…'설경구♥' 송윤아, 51세에 회춘한 듯 美친 미모
김지우 기자 2024. 9. 2. 18:11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송윤아가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2일 송윤아는 개인 SNS에 “나의 '날'이 아니었는데.... 나의 '날'이 되어버린 느낌적인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윤아는 캐주얼한 옷차림에 편한 모습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에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특히 송윤아는 진한 눈썹과 오똑한 콧날로 여배우의 미모를 실감케 했다.
이에 양미라는 “막 있어도 예쁘다”고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윤아 씨” “청춘 여대생 느낌” “여전히 아름다운 언니” “사진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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