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현장] 평균 연령 65세, 강릉 H 시니어발레단, “발레에 대한 고정관념 잊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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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으로 예쁘게, 우아하게, 건강하게" 강릉에서 활동하는 H 시니어발레단 제1회 정기공연이 지난 1일 오후 5시 강릉시 명주동에 위치한 작은공연장 단에서 열렸다.
평균 연령 65세의 단원들로 구성된 H 시니어발레단은 꽃의 왈츠를 비롯해 △스와닐다 △에스메랄다 △파키타 중 보석 △아리랑 △리즈 바리에이션 △지젤 등 다양한 발레 작품을 선보이며 객석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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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으로 예쁘게, 우아하게, 건강하게…”
강릉에서 활동하는 H 시니어발레단 제1회 정기공연이 지난 1일 오후 5시 강릉시 명주동에 위치한 작은공연장 단에서 열렸다. 평균 연령 65세의 단원들로 구성된 H 시니어발레단은 꽃의 왈츠를 비롯해 △스와닐다 △에스메랄다 △파키타 중 보석 △아리랑 △리즈 바리에이션 △지젤 등 다양한 발레 작품을 선보이며 객석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홍지현 H 발레 원장의 해설도 곁들여졌다.
H 시니어발레단은 발레는 전공자들의 전유물이라거나 젊은 세대의 취미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도전으로 ‘매일매일 인생의 가장 젊은 날’을 만들고 있다. 이날 공연은 강릉문화재단 생활예술 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난해에는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의 시민자율 공모 ‘작당모의’에 선정돼 일정 기간 교육을 마친 후 성과 공유회로 ‘엄빠의 발레 이야기’를 무대에 올리기도 했다. 강릉/ 이옥경 시니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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