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세대가 바라본 KBS'…KBS, 시청자주간 맞아 특집 편성

오명언 2024. 9. 2. 18: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는 제5회 시청자주간을 맞이해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우선 1020 시청자위원인 케미(KEMI)단이 제작한 5부작 '1020세대의 눈으로 본 KBS'가 KBS 1TV와 K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보도, 교양, 예능, 드라마, 기술 등 KBS 내 주요 분야를 1020세대의 시선으로 제작한 프로그램들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제5회 시청자주간 [K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KBS는 제5회 시청자주간을 맞이해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우선 1020 시청자위원인 케미(KEMI)단이 제작한 5부작 '1020세대의 눈으로 본 KBS'가 KBS 1TV와 K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보도, 교양, 예능, 드라마, 기술 등 KBS 내 주요 분야를 1020세대의 시선으로 제작한 프로그램들이다. '1020, 재난미디어센터를 가다', 'KBS 단막극, 드라마의 숨을 불어넣다', '1020 음악 소울을 충전하다', '1020, KBS 우리말 공인인증 고사를 보다', '1020, K-팝을 고능하게 즐기다'가 차례로 방영될 예정이다.

KBS와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포럼 '미래세대를 위한 공영방송의 역할'도 개최된다. 급변하는 사회의 다양한 요구를 공영방송이 어떤 방식으로 수용할지 논의한다.

시청자주간에 맞춰 KBS 견학홀도 다시 개관한다.

견학홀에는 KBS의 시사교양, 드라마, 예능, 스포츠, 뉴스, 어린이 프로그램 등 주요 방송 내용을 소개하고 제작 과정과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있다. 견학홀은 1977년 처음 개관했으며, 지난 4개월 동안 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한다.

KBS는 KBS시청자위원회 출범 30주년이었던 지난 2020년부터 매년 9월 첫째 주를 시청자주간으로 정해 기념해 왔다.

coup@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