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 전공' 노윤서, 약사 되면 이런 느낌…지적 아우라 넘쳐 흐르네

정다연 2024. 9. 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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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윤서가 약사로 변신했다.

노윤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하고, 재밌고, 영광이었던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전의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노윤서는 '약사 전의선'이라고 쓰여져 있는 하얀색 가운을 입고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노윤서는 최근 새 드라마 '동궁' 출연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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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노윤서 SNS
사진=노윤서 SNS

배우 노윤서가 약사로 변신했다.

노윤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하고, 재밌고, 영광이었던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전의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노윤서는 '약사 전의선'이라고 쓰여져 있는 하얀색 가운을 입고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사복을 입었을 땐 청순한 비주얼이지만, 가운을 입으면 지적인 아우라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노윤서는 최근 새 드라마 '동궁' 출연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궁'은 깊고 비밀 가득한 궁궐 안에 온갖 귀신이 출몰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귀신베기꾼과 궁녀가 은밀하게 궁에 잠입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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