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의회, 제324회 임시회 개회…15개 안건 처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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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의회가 2일 제32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특히 서천군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웰다잉(Well-Dying)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의원발의 조례안과 군수가 제출한 서천문화관광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집중호우 피해자 지원을 위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 등 15개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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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서천군의회가 2일 제32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선 이지혜(국민의힘·나선거구) 의원이 탄소중립 녹색성장을 위한 실천을 강조했고, 같은 당 한경석(나선거구) 의원은 지역 인프라를 활용해 생활인구 증가를 위한 정책을 적극 시행할 것을 주장했다.
12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임시회에선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와 조례안, 관내 주요 사업장 방문이 진행된다.
특히 서천군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웰다잉(Well-Dying)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의원발의 조례안과 군수가 제출한 서천문화관광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집중호우 피해자 지원을 위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 등 15개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
김경제 의장은 개회사에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 추진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개선요구 사항과 추가의견을 제시하고, 주요 사업장 방문시 집행부 추진사업의 효율성과 적정성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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