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社 원일티엔아이 코스닥 상장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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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제조업체 원일티엔아이가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원일티엔아이는 지난달 30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를 청구했다.
최대주주는 이정빈 원일티엔아이 대표로, 지분 20%를 보유했다.
원일티엔아이는 1990년에 설립된 뒤 액화천연가스 분야 기자재를 전문적으로 제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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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제조업체 원일티엔아이가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원일티엔아이는 지난달 30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를 청구했다. 공모 예정 주식 수는 120만주로, 상장 예정 주식 수(838만1030주)의 14.31%에 해당한다. 최대주주는 이정빈 원일티엔아이 대표로, 지분 20%를 보유했다.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원일티엔아이는 1990년에 설립된 뒤 액화천연가스 분야 기자재를 전문적으로 제조해왔다. 1991년 한국가스공사 가스필터 국산화 업체로 지정된 뒤 천연가스 분야에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연소식 기화기, 재액화기, 연료 주입 시스템, 가스 히터를 잇달아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2013년에는 '5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오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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