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브랜드로 변신하는 MCM

김금이 기자(gold2@mk.co.kr) 2024. 9. 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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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다용도로 변형하거나 착용할 수 있는 신개념 가구를 선보이며 미래세대 생활방식에 친화적인 패션하우스로 변신했다.

2일 MCM은 서울 청담동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웨어러블 카사(입을 수 있는 집)'를 주제로 한 전시를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했다.

전시장에선 모자로 착용할 수 있는 랜턴 '클랩시드라'와 매트로 변형이 가능한 침대 '타타무' 등 다양한 7가지 모듈식 가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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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용도 신개념 가구 선보여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다용도로 변형하거나 착용할 수 있는 신개념 가구를 선보이며 미래세대 생활방식에 친화적인 패션하우스로 변신했다. 2일 MCM은 서울 청담동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웨어러블 카사(입을 수 있는 집)'를 주제로 한 전시를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했다.

전시장에선 모자로 착용할 수 있는 랜턴 '클랩시드라'와 매트로 변형이 가능한 침대 '타타무' 등 다양한 7가지 모듈식 가구를 선보였다. 구름을 닮은 디자인의 '채티 소파'는 여행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목베개 형태의 작은 쿠션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김금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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