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원NOW] KAIST, 제2차 국제 인류세 심포지엄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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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ST는 국제연구단체 '인류세실무단'의 한국인 위원인 박범순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를 주축으로 '제2차 국제 인류세 심포지엄'을 2일 개최했다.
'인류세를 투사하기: 다학문적 접근'을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3일간 인류세 관련 토론 및 미디어아트 특별전이 열린다.
기조 강연은 마틴 헤드 캐나다 브록대 교수와 위르겐 렌 독일 막스플랑크 지구인류학 연구소장 등 국제 석학들이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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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ST는 국제연구단체 ‘인류세실무단’의 한국인 위원인 박범순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를 주축으로 ‘제2차 국제 인류세 심포지엄’을 2일 개최했다. 인류세는 지구온난화와 같은 인류 활동으로 지구 환경에 변화가 일어난 지질시대를 의미한다. ‘인류세를 투사하기: 다학문적 접근’을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3일간 인류세 관련 토론 및 미디어아트 특별전이 열린다. 기조 강연은 마틴 헤드 캐나다 브록대 교수와 위르겐 렌 독일 막스플랑크 지구인류학 연구소장 등 국제 석학들이 펼친다.
■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6일 오룡관 101호에서 ‘한국 수학의 새 지평: GIST의 수리과학 도전과 기회’ 주제로 GIST의 수리과학과 설립 및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포럼을 개최한다. 내년 1월 설립 예정인 수리과학과의 중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수학 연구와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자리다. 금종해 고등과학원 석학교수, 노도영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이 기조 강연을 하고 박종일 대한수학회장, 곽시종 KAIST 자연대학장, 홍성금 조선대 융합수리과학과 교수 등이 강연을 한다.
[문세영 기자 moon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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