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오토로보틱스, 이상원 전 하이로닉 대표이사 영입 "IPO 대비"

김태윤 기자 2024. 9. 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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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자동화 로봇장비 전문 제조업체 파워오토로보틱스(대표 황장선)가 이상원 전 (주)하이로닉 대표이사를 최고전략재무책임자(CSFO)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파워오토로보틱스 관계자는 "글로벌 고객사 확대와 매출 증가에 따른 해외 지사 운영, 국내외 사업 성장, 회사 경영 관리, 성공적인 기업공개(IPO)를 고려해 이상원 신임 최고전략재무책임자를 영입했다"며 "이상원 신임 임원의 합류로 회사의 외형적 성장과 내실을 강화하고 관련 산업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고히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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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신임 최고전략재무책임자/사진제공=파워오토로보틱스

무인 자동화 로봇장비 전문 제조업체 파워오토로보틱스(대표 황장선)가 이상원 전 (주)하이로닉 대표이사를 최고전략재무책임자(CSFO)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이상원 신임 최고전략재무책임자는 라이온 코리아, 오리온, 만도 미국법인, LG전자 미국법인, 일신수산 등에서 전략 및 재무 관련 업무를 수행했다. 업체 측은 "특히 하이로닉 대표이사로 재임하며 기업 성장을 주도한 경험이 있다"면서 "파워오토로보틱스의 성장과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워오토로보틱스 관계자는 "글로벌 고객사 확대와 매출 증가에 따른 해외 지사 운영, 국내외 사업 성장, 회사 경영 관리, 성공적인 기업공개(IPO)를 고려해 이상원 신임 최고전략재무책임자를 영입했다"며 "이상원 신임 임원의 합류로 회사의 외형적 성장과 내실을 강화하고 관련 산업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고히 하겠다"고 했다.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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