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듬뿍 반찬 지원"…네오플, 제주시청 감사패 수상

김민석 기자 2024. 9. 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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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자회사 네오플은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밑반찬 지원 등 취약계층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주시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네오플은 지난해 6월 제주시·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와 '튼튼새싹 반찬 더하기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맺고 1년간 도내 결식 우려 아동 100명에게 반찬을 주 1회(1일 1식 기준 5일 치)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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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제주공동모금회 손잡고 결식 우려 아동 밑반찬 지원
1년간 도내 결식 우려 아동 100명 대상
김완근 제주시장(오른쪽)과 백무열 네오플 총무팀 팀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넥슨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넥슨의 자회사 네오플은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밑반찬 지원 등 취약계층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주시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네오플은 지난해 6월 제주시·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와 '튼튼새싹 반찬 더하기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맺고 1년간 도내 결식 우려 아동 100명에게 반찬을 주 1회(1일 1식 기준 5일 치) 지원했다.

튼튼새싹 반찬 더하기 프로젝트는 다양한 영양 성분을 고려해 식단을 구성했다.

윤명진 네오플 대표는 "제주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방법을 꾸준히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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