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윈터, ‘시골간Z’ 첫 게스트…양세찬·정동원 폭발 케미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4. 9. 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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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간 도시 Z'의 첫 게스트로 (여자)아이들 미연, 에스파 윈터가 출연한다.

이와 관련 첫 게스트인 (여자)아이들 미연, 에스파 윈터까지 출격한 '시골간Z' 대망의 1회 예고편이 첫선을 보여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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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간 도시 Z’. 사진|ENA, E채널
‘시골에 간 도시 Z’의 첫 게스트로 (여자)아이들 미연, 에스파 윈터가 출연한다.

오는 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되는 ENA-E채널 신규 예능프로그램 ‘시골에 간 도시 Z’(이하 ‘시골간Z’)는 시골을 ‘Z’스럽게 즐기고 싶은 멤버들의 개성만점 뉴트로 MZ 시골 여행기가 펼쳐지는 ‘리얼 힙트로(힙+레트로) 버라이어티’로, 주말 저녁 예능 판도를 뒤흔들 ‘힐링 밥상 예능’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이와 관련 첫 게스트인 (여자)아이들 미연, 에스파 윈터까지 출격한 ‘시골간Z’ 대망의 1회 예고편이 첫선을 보여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먼저 양세찬-이은지-이이경-송건희-정동원이 밀짚모자를 쓰고 반바지를 입은, 완벽한 시골 차림을 한 채 양손 묵직하게 수박과 양동이를 들고 계곡으로 향하며 “여기 완전 시골이구나” “시골 냄새 너무 좋아!”라고 감탄사를 터트린다.

그리고 5인방은 계곡에서 그물을 이용해 물고기를 잡고, 시골 즐기기 필수 코스인 계곡 물놀이에서 팀을 나눠 대결도 하고, 강아지 대신 염소와 시골길 산책에 나서는 이색적인 모습으로 시골 정취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이어 5인방이 대망의 첫 게스트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는 가운데 (여자)아이들 미연과 에스파 윈터가 등장,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특히 양세찬은 윈터가 코앞으로 다가와 퍼붓는 미모 공격에 맥이 풀린 듯 허공에 눈길을 돌리더니 배시시 웃음을 지어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윈터는 멤버들과 저녁 요리를 하던 도중 갑자기 “죽여요?”라는 살벌한 멘트를 내뱉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고, 미연 역시 청순한 외모와 달리 각종 게임에 과몰입하는 반전 면모로 폭소를 안긴다. 다섯 MC와 미연, 윈터까지, 시골 쥐들이 선보이는 환장의 케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제작진은 “첫 게스트로 나선 미연과 윈터가 멤버들과의 첫 만남임에도 폭발적인 케미로 현장을 뒤흔들었다”라며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디지털 신인류인 멤버들이 펼치는, ‘촌’스러워 더 웃긴 배꼽잡는 그 현장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시골에 간 도시 Z’는 도시에서 온 Gen-Z 대표 연예인들이 시골 생활을 하며 진정한 ‘시골Z’로 거듭나는 모습을 담는다. 오는 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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