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특례시장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 참여

경남=노수윤 기자 2024. 9. 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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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2일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SOS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어업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5월 해양경찰청이 시작한 캠페인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로부터 챌린지의 다음 참여자로 지목받아 동참한 홍 시장은 'SOS, 바다에서 위급할 땐 꼭 누르세요' 피켓을 들고 캠페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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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신호 발신 중요성 공감 형성 위해 어업인 동참 유도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SOS 구조버튼 누르기 피켓을 들고 동참을 강조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특례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2일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SOS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어업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5월 해양경찰청이 시작한 캠페인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로부터 챌린지의 다음 참여자로 지목받아 동참한 홍 시장은 'SOS, 바다에서 위급할 땐 꼭 누르세요' 피켓을 들고 캠페인 동참을 당부했다.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과 최기철 마산수산업협동조합장을 지목했다.

홍 시장은 "바다 위 안전벨트인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하시기 바라며 위급할 땐 당황하지 마시고 어선의 V-PASS 등 통신장비에 설치된 SOS 구조 버튼을 신속하게 눌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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