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식 군수, 장수 한우랑사과랑 현장 점검…"안전한 축제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훈식 장수군수가 2일 '제18회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 현장을 점검했다.
최 군수는 이날 의암공원과 누리파크를 찾아 특설무대를 비롯해 관람객 동선, 교통통제 구간 등 축제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여부를 점검했다.
최훈식 군수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곳에 대해서는 축제 전까지 집중적으로 점검에 나서겠다"며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즉시 개선해 깨끗하고 안전한 축제장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수=뉴스1) 강교현 기자 = 최훈식 장수군수가 2일 '제18회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 현장을 점검했다.
최 군수는 이날 의암공원과 누리파크를 찾아 특설무대를 비롯해 관람객 동선, 교통통제 구간 등 축제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여부를 점검했다.
특히 음악회와 트로트 페스티벌, 낙화놀이 등 많은 관람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시설물의 안전 관리 상황을 꼼꼼하게 살펴봤다.
최훈식 군수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곳에 대해서는 축제 전까지 집중적으로 점검에 나서겠다"며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즉시 개선해 깨끗하고 안전한 축제장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열릴 '제18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는 올해부터 '레드 푸드 페스티벌'로 명칭을 변경했다.
그동안 한우와 사과에 집중됐던 축제를 오미자, 토마토 등 지역 다양한 빨간색 농특산물을 아우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군은 색에 반하고 맛에 취하는 오감 만족 축제를 목표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