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천서 다슬기 잡던 70대 수심 2m 물에 빠져 숨져

박영서 2024. 9. 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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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차·응급환자 병원 이송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원주=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2일 오후 2시 18분께 강원 원주시 단구동 원주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A(79)씨가 2m 깊이의 물에 빠졌다.

A씨는 소방 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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