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농협 ‘농촌 왕진버스’ 운행…의료공백 해소

박철현 기자 2024. 9. 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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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왕진버스'는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에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 농협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왕진버스는 풍산면·팔덕면·쌍치면 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양방진료, 구강검사 및 교육, 검안 및 돋보기 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평소 고령자나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진료를 편하게 받을 수 있도록 각 지역마다 차량 이동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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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농협(조합장 김성철)이 순창군(군수 최영일), 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와 함께 최근 팔덕면 체육관 강당에서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사진).

‘농촌 왕진버스’는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에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 농협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왕진버스는 풍산면·팔덕면·쌍치면 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양방진료, 구강검사 및 교육, 검안 및 돋보기 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평소 고령자나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진료를 편하게 받을 수 있도록 각 지역마다 차량 이동을 지원했다.

김성철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농협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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