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 광활농협, 올해도 여성조합원 생활공예 교실 운영해 ‘대만족’
박철현 기자 2024. 9. 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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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 광활농협(조합장 임영용, 사진 앞줄 왼쪽 여섯번째)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성조합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총 4차례에 걸친 생활공예 교실을 운영해 호평받았다.
지난해부터 광활농협은 매년 운영하던 노래교실 대신 다양하고 실용적인 문화활동을 제공하고자 생활공예 교실을 열어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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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 광활농협(조합장 임영용, 사진 앞줄 왼쪽 여섯번째)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성조합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총 4차례에 걸친 생활공예 교실을 운영해 호평받았다.
지난해부터 광활농협은 매년 운영하던 노래교실 대신 다양하고 실용적인 문화활동을 제공하고자 생활공예 교실을 열어 큰 인기를 끌었다.
임영용 조합장은 “문화활동이 어려운 농촌의 현실에서 농한기를 이용해 여성조합원들의 복지향상과 자기 개발의 시간을 가져 보고자 지난해부터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며 ”내년에는 생활공예 이외에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병행해 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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