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도서관-대전맹학교,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이다온 기자 2024. 9. 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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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서관은 3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대전맹학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 독서프로그램 '우리가 만드는 소리동화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독후활동을 기반으로 우리만의 이야기가 담긴 소리동화책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림책을 다양한 감각을 통해 경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상자가 함께 이야기를 구성, 그들의 목소리와 직접 만든 효과음을 담아 소리동화책을 완성한다.

프로그램은 맹학교 및 도서관에서 주 1-2회씩 11회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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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전경. 대전시 제공

한반도서관은 3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대전맹학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 독서프로그램 '우리가 만드는 소리동화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독후활동을 기반으로 우리만의 이야기가 담긴 소리동화책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림책을 다양한 감각을 통해 경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상자가 함께 이야기를 구성, 그들의 목소리와 직접 만든 효과음을 담아 소리동화책을 완성한다.

프로그램은 맹학교 및 도서관에서 주 1-2회씩 11회 운영할 예정이다.

한밭도서관 관계자는 "장애어린이들이 긍정적 독서 경험을 통해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지역사회 내 도서관의 가치도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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