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달서구, 자발적인 쓰레기 감량 문화 확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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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자발적인 쓰레기 감량 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달 말까지 SNS이벤트로 '용기내챌린지', '싹싹빈그릇챌린지'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자발적인 쓰레기 감량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별로 선정된 50명의 참여자에게는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된다.
대구시 달서구 월성2동은 성서4차첨단로 일원 도로 터널과 고속 도로 진·출입로 주변 안전 위해요소 제거 등 집중 안전 예찰 활동을 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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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자발적인 쓰레기 감량 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달 말까지 SNS이벤트로 '용기내챌린지', '싹싹빈그릇챌린지'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벤트는 자원순환의 날(9월6일)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있는 9월을 맞아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1회용품과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
자발적인 쓰레기 감량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별로 선정된 50명의 참여자에게는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된다.
◇달서구 월성2동, 안전 예찰 활동 실시
대구시 달서구 월성2동은 성서4차첨단로 일원 도로 터널과 고속 도로 진·출입로 주변 안전 위해요소 제거 등 집중 안전 예찰 활동을 했다고 2일 밝혔다.
활동은 월성2동 안전을 위해 조직된 안전협의체의 주도로 명절맞이 대청소와 각종 안전 취약지 위해요소 제거 등을 통해 재해·재난 사고 예방 등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월성2동 안전협의체 '좋은이웃, 안전지킴이'는 저소득 취약계층이 많고 2차·4차 성서산업단지와 출판산업단지를 포함한 산업단지 등 안전 취약지가 많은 동의 특성을 잘 알고 있는 4개 민간 단체 중심으로 구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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