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무형유산 '소반장' 추용호 보유자 별세

문다영 2024. 9. 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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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유산인 '소반장' 추용호 보유자가 지난달 30일 향년 74세로 별세했다고 국가유산청이 밝혔습니다.

소반장이란 음식 그릇을 올려놓는 상인 '소반'을 만드는 기술과 그 기능을 가진 장인을 일컫는 말입니다.

추 보유자는 1967년부터 윤기현, 추웅동으로 이어지는 소목 기술을 전수받았으며 2002년 경상남도무형유산 통영소목장 보유자, 2014년에는 국가무형유산 소반장 보유자로 인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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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용호 소반장 [국가무형문화재 추용호 소반장 공방 지키기 페이스북 캡처]

국가무형유산인 '소반장' 추용호 보유자가 지난달 30일 향년 74세로 별세했다고 국가유산청이 밝혔습니다.

소반장이란 음식 그릇을 올려놓는 상인 '소반'을 만드는 기술과 그 기능을 가진 장인을 일컫는 말입니다.

추 보유자는 1967년부터 윤기현, 추웅동으로 이어지는 소목 기술을 전수받았으며 2002년 경상남도무형유산 통영소목장 보유자, 2014년에는 국가무형유산 소반장 보유자로 인정됐습니다.

문다영 기자(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287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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