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여가부 성별영향평가 우수기관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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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2일 여성가족부의 '2024년 성별영향평가'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뽑혀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308개의 기관을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를 했다.
이외에도 관리직 대상 사례 중심 성인지 특별교육을 하고,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양성평등교육 등을 추진한 점도 우수사례로 평가됐다.
성별영향평가는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원인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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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는 2일 여성가족부의 ‘2024년 성별영향평가’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뽑혀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강남구 aT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민경아 여성가족과장 등 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308개의 기관을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를 했다.
청주시는 제도개선 추진 역량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자체 최초로 5년 연속 우수 개선 사례집을 발간하고, 청년정책 기본계획(2024~2028)에 성인지 관점으로 설계 자문과 반영을 할 수 있도록 평가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관리직 대상 사례 중심 성인지 특별교육을 하고,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양성평등교육 등을 추진한 점도 우수사례로 평가됐다.
성별영향평가는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원인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
시는 이 평가를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전문인력을 채용하고 법령 제‧개정과 계획수립 등 정책 전반에 양성평등 관점을 반영해오고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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