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경호처장에 '충암고' 출신 이충호 검토?‥대통령실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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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김용현 전 경호처장을 국방부 장관 후보로 지명하면서 공석이 된 경호처장에, 충암고 출신인 이충호 전 제주경찰청장을 검토 중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 대통령실이 부인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해당 보도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언론은 신임 경호처장에 충남 홍성 출신으로 서울 충암고와 경찰대 4기를 졸업한 이충호 전 제주경찰청장이 물망에 오른 상태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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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김용현 전 경호처장을 국방부 장관 후보로 지명하면서 공석이 된 경호처장에, 충암고 출신인 이충호 전 제주경찰청장을 검토 중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 대통령실이 부인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해당 보도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언론은 신임 경호처장에 충남 홍성 출신으로 서울 충암고와 경찰대 4기를 졸업한 이충호 전 제주경찰청장이 물망에 오른 상태라고 보도했습니다.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2874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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