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T다이내믹스, 전국 품질분임조대회서 2개 부문 금상 수상

탄소중립· 상생협력분야서 각각 수상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 입상

SNT다이내믹스가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2개 부문 동시 금상 수상을 수상했다.

SNT다이내믹스는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최근 열린 ‘제50회 전국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SAFETY ZONE 분임조(탄소중립분야), 뉴스타트 분임조(상생협력분야) 등 총 2개 분임조가 출전해 금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SAFETY ZONE 분임조는 탄소중립분야에서 ‘방산 기동설비 공정 개선으로 탄소배출량 저감’ 주제로 호응을 얻었다. 뉴스타트 분임조는 사내협력사인 용성로봇웰딩의 불꽃분임조와 함께 상생협력분야에 출전해 ‘하우징 제작 공정 개선으로 작업시간 단축’ 주제 발표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SNT다이내믹스는 2022년 이후 3년 연속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입상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SNT다이내믹스는 품질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2004년부터 명장제도 장려, 품질분임조 정착 등을 추진해왔다. 이같은 회사 정책으로 올해까지 대한민국 산업명장 1명, 품질명장 8명을 배출했다. 그동안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는 금상 8개, 은상 9개, 동상 5개를 수상했다.

특히 지난 2009년 품질경영상에 이어 2010년 세계 표준의 날 사내표준화 대상을 수상했다. 또 2012년에는 국가품질대상을 잇달아 수상하면서 글로벌 수준의 품질경쟁력을 인정받아 왔다.

경기도 수원에서 최근 열린 제 50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SNT다이내믹스가 2개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상상협력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한 SNT다이내믹스 ‘불꽃분임조’./SNT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