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24시간 홀로 육아에 "사는 게 사는 게 아냐"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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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다음 날 아침 황보라는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다. 큰일 났다. 다음 주면 육아도우미 이모님도 가신다. 원래 100일 되면 괜찮아진다고 그러던데 우리 애는 아닌가 보다"라며 "우인이는 언제까지 엄마를 힘들게 할 거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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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1일(일) 유튜브 채널 '웤톡'에는 'ENFP 엄마가 24시간 육아하면 생기는 일'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서 황보라는 "평일에는 육아 도우미 선생님이 육아를 조금 도와주시는데 오늘 같은 주말에는 우리 부부가 온전히 아이를 맡아서 육아를 하고 있다. 이렇게 보낸 지 3개월 차고 다음 주면 100일이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황보라는 "100일 전에 24시간 일상을 기록해 보도록 하겠다"라고 말하며, "평소에는 남편과 2교대로 주말 육아를 하지만 오늘은 촬영을 위해 혼자 육아에 나섰다"라며 내레이션을 통해 알렸다.
황보라는 "아이고 엄마 허리 아프다"라며 "우인 이 가 12시에 수유를 했는데 4시간 텀으로 밥을 주고 있는데 이제 1시간 후면 배고프다고 할 거다"라며 아들 우인이 육아를 하며 음식을 먹고, 밀린 집안일을 했다.
그 후 황보라는 "엄마들은 이렇게 하루가 길다. 우리 우인 이 가 커서 엄마가 이렇게 고생해서 자기를 키웠다는 걸 좀 알아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밤이 되어 잠이 들었지만 곧 우인이의 잠투정이 시작됐다. 황보라는 계속 깨는 우인이를 3번이나 재웠다. 결국 황보라는 "진짜 미치겠다. 잠이 오면 자면 되지. 힘들어 죽겠다. 엄마가 지금 우인이 때문에 쓰러지겠다"라며 "아유 죽겠다. 너 때문에 너무 힘들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다음 날 아침 황보라는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다. 큰일 났다. 다음 주면 육아도우미 이모님도 가신다. 원래 100일 되면 괜찮아진다고 그러던데 우리 애는 아닌가 보다"라며 "우인이는 언제까지 엄마를 힘들게 할 거냐"라고 말했다.
iMBC 유정민 | 사진 '웤톡'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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