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스마트 영농 현장 외국 공무원 방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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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의 스마트 영농 현장을 체험하려는 외국 공무원들의 방문이 줄을 이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진천군에 따르면 우간다 공무원 15명과 과테말라 공무원 17명이 각각 오는 3일과 5일 진천군을 찾아 농촌 개발 현장과 청년 농업인 육성, 농산물 유통과 농기계 기술 등 선진 영농 현장을 체험한다.
이는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와 한국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이 함께 진행하는 외국인 공무원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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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의 스마트 영농 현장을 체험하려는 외국 공무원들의 방문이 줄을 이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진천군에 따르면 우간다 공무원 15명과 과테말라 공무원 17명이 각각 오는 3일과 5일 진천군을 찾아 농촌 개발 현장과 청년 농업인 육성, 농산물 유통과 농기계 기술 등 선진 영농 현장을 체험한다.
앞서 올해 상반기에는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공무원들이 진천을 찾았다.
이는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와 한국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이 함께 진행하는 외국인 공무원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진천군 관계자는 "외국인 공무원들이 진천의 농업분야 성과를 제대로 느끼고 자국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연수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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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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