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美에서도 '아찔' 사고'…트럭 전복→바이크에 노루 뛰어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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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미국 여행 중 겪은 사고를 언급했다.
지난달 30일 노홍철의 유튜브 채널에는 '미국에서 트럭 전복사고 난 노홍철 (실제상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노홍철은 "할리데이비슨을 타고 4000km를 달리는 바이크 행사인데 바이크를 실은 트레일러 중에 하나의 트레일러가 전복이 됐다"라며 "그래서 그 안에 실려 있던 바이크들을 다 못타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노홍철은 라이딩 도중 큰 사고가 날 뻔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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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미국 여행 중 겪은 사고를 언급했다.
지난달 30일 노홍철의 유튜브 채널에는 '미국에서 트럭 전복사고 난 노홍철 (실제상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노홍철은 "할리데이비슨을 타고 4000km를 달리는 바이크 행사인데 바이크를 실은 트레일러 중에 하나의 트레일러가 전복이 됐다"라며 "그래서 그 안에 실려 있던 바이크들을 다 못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건 천재지변 같은 것"이라며 "직원 분들이 잘 준비를 했는데 이런 경우의 수는 없었다. 다른 방법을 기다리다가 더 이상 미룰 수가 없어서 백방으로 알아봤다. 그 기간에 1년에 한 번씩 크게 열리는 행사가 있어서 바이크들이 없었다. 할리데이비슨이 아닌 일본 브랜드인 야마하 바이크를 타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노홍철은 라이딩 도중 큰 사고가 날 뻔 했다고 밝혔다. 그는 "광활한 들판에 노루 한 마리가 미친 듯이 뛰더라. 전력 질주를 하는데 노루가 제 앞으로 와서 놀랐는데, 좋은 일이 있을 것 같다"고 했다.
노홍철은 보름간의 여정을 마치고나서 종착지에 도착한 후 "올 때마다 느끼는 건 어쨌든 포기하지 않으면 목적지까지 간다. 태풍, 바람, 모래, 돌발 상황 늘 있다. 하지만 슬기롭게 잘 지치지 않고 견뎌내면 목적지까지 온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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