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51회 한국방송대상’ 축하 무대서 치키한 매력 발산

손봉석 기자 2024. 9. 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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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51회 한국방송대상’ 방송 캡처



걸그룹 스테이씨(STAYC)가 압도적인 축하 무대를 선물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2일 SBS를 통해 생중계된 ‘51회 한국방송대상’에 출연해 축하 무대를 꾸몄다.

스테이씨는 첫 번째 정규앨범 ‘메타모르픽(Metamorphic)’ 타이틀곡 ‘치키 아이씨 땡(Cheeky Icy Thang)’ 무대를 펼쳤다. 트렌디한 스타일링과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킨 스테이씨는 등장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분위기를 업시켰다.

스테이씨는 카리스마와 싱그러움을 겸비한 다채로운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탄탄한 실력이 드러나는 이들의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개성 넘치는 노래가 돋보였다.

스테이씨는 K-POP을 선도하는 대표 걸그룹다운 노련한 무대 매너로 객석의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스테이씨의 표정 및 제스처는 물론 다채로운 매력이 좌중을 압도했다.

스테이씨는 최근 첫 번째 정규앨범 ‘메타모르픽(Metamorphic)’을 발매, 타이틀곡 ‘치키 아이씨 땡(Cheeky Icy Thang)’으로 활발히 컴백 활동을 펼쳤다.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팬미팅 2024 STAYC FANMEETING [STAYC MOVIE CLUB]을 개최했다.

스테이씨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만나는 가운데 오는 10월 컴백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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