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돌격 앞으로"…포항서 한·미 연합 2024 쌍룡훈련
최창호 기자 2024. 9. 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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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해군과 해병대가 2일 경북 포항시 북구 화진리와 조사리 해안에서 '2024 쌍룡훈련'을 실시했다.
3일로 예정됐던 이 훈련은 해상 기상 영향으로 하루 앞당겨졌다.
해병대 특수수색대원들이 가상의 적이 해안에 설치한 폭발물을 터뜨리며 시작된 훈련에는 미 해병대 F-35B 스텔스기와 마린온헬기 등이 돌격에 나선 해병대 KAAV 부대를 엄호했다.
미 해병대는 ACV(상륙전투차)로 해안에 상륙해 가상의 적을 무력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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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한·미 해군과 해병대가 2일 경북 포항시 북구 화진리와 조사리 해안에서 ‘2024 쌍룡훈련’을 실시했다.
3일로 예정됐던 이 훈련은 해상 기상 영향으로 하루 앞당겨졌다.
해병대 특수수색대원들이 가상의 적이 해안에 설치한 폭발물을 터뜨리며 시작된 훈련에는 미 해병대 F-35B 스텔스기와 마린온헬기 등이 돌격에 나선 해병대 KAAV 부대를 엄호했다.
미 해병대는 ACV(상륙전투차)로 해안에 상륙해 가상의 적을 무력화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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