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새 당대표에 조원진 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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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은 9월 1일 제4차 전국 대의원대회를 열고 신임 당대표로 조원진 전 당대표를 선출했습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신임 당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7년 동안 우리공화당은 당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으로 어려움에 빠진 자유대한민국을 구출했다"면서 "당원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 보수 정치 발전, 정치개혁, 보수 대통합을 위해 헌신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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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은 9월 1일 제4차 전국 대의원대회를 열고 신임 당대표로 조원진 전 당대표를 선출했습니다.
우리공화당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최민선 전 당대표 비서실장이 1위로 당선됐고, 이어 변성근 전 제2사무부총장, 송영진 전 서울시당위원장, 조시철 전 최고위원 순으로 당선됐습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신임 당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7년 동안 우리공화당은 당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으로 어려움에 빠진 자유대한민국을 구출했다"면서 "당원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 보수 정치 발전, 정치개혁, 보수 대통합을 위해 헌신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한민국 기득권 세력들은 좌우 양당이라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라는 껍데기 정당을 만들어 자신들의 이익에만 빠져있다"며 "정의롭지 못한 껍데기 좌파 정당, 우파정당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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