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초호 물놀이터 안전사고 '0'…운영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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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8일부터 운영된 속초 청초호유원지 물놀이터가 단 한 건의 인명사고 없이 지난 1일 모든 운영을 마치고 종료했다.
올해 청초호유원지 물놀이터에는 64일간 총 1만6377명의 이용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아오셔서 즐겁게 청초호유원지 물놀이터를 이용했다"며 "내년에 더 다양한 물놀이터 시설을 개발해 아이들이 행복하고 재미있게 놀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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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8일부터 운영된 속초 청초호유원지 물놀이터가 단 한 건의 인명사고 없이 지난 1일 모든 운영을 마치고 종료했다.
올해 청초호유원지 물놀이터에는 64일간 총 1만6377명의 이용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시는 청초호유원지 물놀이터 개장 전 CCTV·미끄럼 방지 매트 등 부대 시설 설치와 시 운전 및 사전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 또한 운영 기간 중 안전요원 및 의료인력을 상시 배치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특히 시는 올여름 이른 무더위가 예보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물놀이터를 조기 운영하고 성수기(7월23일~8월8일) 기간에는 운영시간을 1시간 연장하는 등 적극적으로 행정 업무를 추진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아오셔서 즐겁게 청초호유원지 물놀이터를 이용했다”며 “내년에 더 다양한 물놀이터 시설을 개발해 아이들이 행복하고 재미있게 놀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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