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제작’ 인코드 첫 걸그룹 ‘SAY MY NAME’, 두 번째 멤버 멋쁨 고양이상 카니 공개
손봉석 기자 2024. 9. 2. 17:36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직접 제작한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의 두 번째 멤버 카니가 공개됐다.
인코드(iNKODE) 엔터테인먼트는 2일(오늘) 정오 SNS를 통해 신예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의 두 번째 멤버 카니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30일 첫 주자로 멤버 도희를 공개하며 큰 화제를 불러 모았고, 귀여운 비주얼의 도희에 이어 고양이상의 미모를 자랑하는 카니까지 공개하며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상 속 카니는 ‘멋쁨(멋지고 예쁨)’의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카니는 아기자기한 감성이 풍기는 장소에서 데님 점프수트를 입고 자전거를 고치기도 하고, 해맑은 모습으로 자전거를 타며 내추럴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세이마이네임은 인코드 CSO(최고전략책임자)인 김재중이 처음으로 직접 제작한 신인 걸그룹이자 인코드의 첫 신인 그룹으로, 트레일러 영상들을 통해 멤버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케이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코드 첫 신예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10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