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청 장애인수영팀, 전국대회서 메달 5개 획득

장지현 2024. 9. 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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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청 장애인수영팀이 제22회 수원특례시장배 전국장애인수영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먼저 강성호는 배영 100m에서 1분 02초 90, 자유형 200m에서 2분 08초 26으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재은은 자유형 100m에서 개인 최고 기록인 1분 23초 51, 배영 100m에서 1분 31초 93으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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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청 장애인수영팀. 왼쪽부터 이상섭 감독, 김영서·강성호·이재은 선수 [울산시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 북구청 장애인수영팀이 제22회 수원특례시장배 전국장애인수영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2일 북구에 따르면 장애인 수영팀은 지난 1월 수원 광교복합문화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먼저 강성호는 배영 100m에서 1분 02초 90, 자유형 200m에서 2분 08초 26으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재은은 자유형 100m에서 개인 최고 기록인 1분 23초 51, 배영 100m에서 1분 31초 93으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땄다.

김영서는 배영 100m에서 1분 36초 91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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