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제284회 임시회 폐회…APEC 준비 추경안 등 의결

이은희 기자 2024. 9. 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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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의회는 2일 제284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APEC 준비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그 외 실종자 발생예방 및 조기 발견 등 의원 발의 6건을 포함한 11건의 조례안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또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민간 재위탁 등 6건의 동의안과 중심상권 르네상스 5개년 계획 변경안 등 4건의 의견 청취안, 2회 추경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총 26건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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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해 의원, 5분 발언
경주시의회 제284회 임시회 2차 본회의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의회는 2일 제284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APEC 준비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8일간의 이번 회기 동안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에 관한 개정안을 부결하고 여객자동차운송사업 재정지원에 관한 개정안은 수정 가결했다. 그 외 실종자 발생예방 및 조기 발견 등 의원 발의 6건을 포함한 11건의 조례안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또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민간 재위탁 등 6건의 동의안과 중심상권 르네상스 5개년 계획 변경안 등 4건의 의견 청취안, 2회 추경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총 26건을 처리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김동해 의원은 ‘소나무 재선충 확산 방지대책 및 대체 수종 전환’을 촉구하며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동협 의장은 “다가올 추석 명절에 시민과 출향인이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도록 각자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경주시의회는 10월 1일 제285회 임시회를 열어 조례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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